사용·문제 해결

마감 정산 하는 법 — 단말기 집계표와 포스 매출 맞추기

문 닫기 전 10분이면 됩니다. 카드단말기에서 그날 집계표를 뽑고, 포스에서 마감을 누른 뒤, 금전함의 현금을 세어 세 숫자가 맞는지 보는 일입니다. 순서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과 무엇을 맞추는지 아는 것입니다.

더페이시스템 편집처음 쓴 날 2026.09.22최근 고친 날 2026.09.22

한눈에 보기

  • 카드단말기의 집계는 그날 승인 내역을 합산해 출력하는 기능이고, 포스의 마감은 영업일을 닫으면서 결제수단별 매출과 현금 시재를 정리하는 절차입니다. 둘은 다른 일입니다.
  • 현금은 개점 준비금 + 현금 매출 + 시재 입금 − 시재 출금을 금전함의 실제 현금과 비교합니다. 차이가 나면 포스가 현금과부족으로 표시합니다.
  • 카드·현금·현금영수증·간편결제·상품권은 기록이 남는 곳과 돈이 들어오는 길이 달라 수단별로 따로 맞춥니다.
  • 매출전표는 최소 6개월, 장부와 증거서류는 국세기본법상 5년 보존이 기준입니다.

단말기 집계와 포스 마감은 다른 일입니다

카드단말기의 집계는 기기에 남은 승인 기록을 날짜별로 합산해 용지에 찍는 기능입니다. 카드 결제와 취소가 몇 건, 얼마였는지가 나오고, 현금으로 받은 돈이나 판 물건은 없습니다.

포스의 마감은 하루 영업을 닫는 절차입니다. 주문을 결제수단별로 합산하고 금전함의 현금을 시재와 비교한 뒤 정산지를 냅니다. 오케이포스 매뉴얼은 개점 때 준비금을 넣고 마감 때 현금 시재를 넣는 흐름으로 설명합니다.

포스기와 단말기를 함께 쓴다면 마감은 이 두 장을 맞춰 보는 일입니다. 포스 정산지의 카드 매출 줄과 집계표 합계가 같아야 합니다. 단말기만 쓴다면 집계표 한 장과 장부의 현금이 마감 자료의 전부입니다.

집계표 뽑기 — 메뉴 이름은 기기마다 다릅니다

집계 기능은 대부분의 단말기에 있지만 버튼 이름과 위치는 제조사마다 다르고, 정산·집계·일계표처럼 부르는 말도 갈립니다. 설치할 때 담당자에게 그 경로를 눌러 보여 달라고 해 적어 두면 빠릅니다.

  • 카드사별 구분 — 대금은 카드사마다 따로 들어오므로, 카드사별 집계가 있어야 며칠 뒤 통장과 대조할 수 있습니다. 순서는 카드 매출 입금 주기에 있습니다.
  • 현금영수증 집계 — 카드 집계와 별도입니다. 홈택스 내역과 맞추는 용도라 따로 뽑습니다.
  • 취소 건 — 건수와 금액이 따로 나오는지, 합계에서 이미 빠졌는지 봅니다. 모르면 포스 정산지와 줄을 맞출 수 없습니다.

단말기가 두 대 이상이면 기기마다 뽑아 더합니다. 카운터의 유선 한 대만 보고 테이블용 무선 단말기 매출을 빼먹으면 포스와 반드시 차이가 납니다.

포스 마감과 현금 시재 맞추기

시재는 계산대에 든 현금입니다. 아침 거스름돈에서 시작해 현금 매출이 더해지고, 잔돈을 채우거나 지출을 꺼내면 오르내립니다. 이 계산값과 금전함의 실제 현금을 비교하는 것이 시재 맞추기입니다.

실제 현금이 계산값보다 적으면 부족, 많으면 과잉이고, 포스는 이 차이를 현금과부족으로 표시합니다.
항목어디서 오는 숫자인가비고
개점 준비금영업 전 금전함의 거스름돈오케이포스는 개점 화면에서
+ 현금 매출포스가 현금 결제로 기록한 합계현금영수증 발급과 무관
+ 시재 입금영업 중 채워 넣은 잔돈포스에 입출금 등록
− 시재 출금영업 중 현금으로 낸 지출영수증을 붙여 둠
= 있어야 할 현금위 네 줄의 계산값실제 현금과 비교

오케이포스 매뉴얼은 세어 놓은 현금을 마감 현금 시재로 넣으면 현금과부족이 계산되고 정산지가 나온다고 설명합니다. 토스플레이스는 시재를 권종별로 입력하고, 정산 뒤 출력을 누르면 현금 시재가 포함된 정산지를 준다고 안내합니다.

차이가 났을 때 밝히기 쉬운 원인은 현금을 받고 포스에 카드로 찍은 건, 잔돈 보충이나 지출을 등록에서 빠뜨린 건, 거스름돈 실수입니다. 수단만 잘못 골랐다면 포스 기록만 고치고, 카드 승인이 틀렸을 때만 카드 결제 취소로 넘어갑니다.

카드·현금·간편결제·상품권 — 맞출 상대가 다릅니다

정산지의 합계 한 줄만 보면 나중에 통장과 맞지 않는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수단마다 기록이 남는 곳과 돈이 들어오는 길이 다릅니다. 2026년 9월 기준으로 흔히 쓰는 수단은 이렇게 나뉩니다.

삼성페이·애플페이처럼 카드를 기기에 담아 결제하는 방식은 카드 결제로 잡힙니다.
결제수단기록이 남는 곳마감 때 맞출 상대
신용·체크카드단말기 집계표, 포스 정산지두 자료의 카드 합계
현금포스 정산지(단말기에 없음)금전함의 실제 현금
현금영수증단말기 현금영수증 집계현금 매출 중 발급분
제로페이 등 간편결제운영사 가맹점 시스템매출관리의 결제내역조회
지류 상품권단말기를 거치지 않음받은 매수를 적은 장부
배달 앱 선결제앱 운영사 정산 내역포스 연동 시 별도 표시 확인

현금영수증은 현금 매출 안의 일부입니다. 현금 10만 원 중 6만 원에 발급했다면 시재에는 10만 원, 현금영수증 집계에는 6만 원이 나옵니다. 다른 것이 정상이고, 반대로 발급 합계가 더 크면 이중 발급을 의심합니다. 절차는 현금영수증 발급에 있습니다.

마감을 안 하면 어떻게 되나

"마감을 안 하면 카드 대금이 안 들어온다"는 말이 모든 단말기에 맞지는 않습니다. KIS정보통신 약관은 자동매입 이용 고객의 신용판매내역이 확정되면 회사가 카드사별로 분류해 전송한다고 정합니다. 매입 방식은 계약마다 다르니 내 기기는 어느 쪽인지 설치 업체에 확인해 둡니다.

포스의 마감은 영업일을 닫는 절차라, 하지 않으면 다음 날 매출과 한 영업일로 묶일 수 있습니다. 오케이포스 파트너 매뉴얼에는 정한 시각에 자동 마감된 뒤 곧바로 개점 상태로 돌아가는 기능이 나옵니다.

마감보다 거르면 손해인 것은 대조입니다. 같은 약관은 회사가 준 매출내역과 직접 집계한 내역이 다를 때 사유 발생일부터 3개월 안에 이의신청을 하도록 정합니다. 내 쪽 집계표가 없으면 따질 근거가 없습니다.

마감 자료는 얼마나 보관하나

  • 매출전표 — 최소 6개월. KIS정보통신 약관은 고객용 매출전표를 매출 발생 시점부터 6개월 이상 보관하도록 정합니다. 표준약관은 판매일부터 30일 안에 전표를 집계표와 함께 접수하도록 합니다.
  • 장부와 증거서류 — 5년. 국세기본법 제85조의3은 거래 장부와 증거서류를 해당 과세기간 법정신고기한이 지난 날부터 5년간 보존하도록 정합니다. 정산지도 이 기준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제 적용은 사업장 사정에 따라 갈리므로 세무 대리인과 맞춰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 보관 방법 — 감열지는 빛과 열에 약하니 날짜별 봉투에 넣거나 사진으로 찍습니다. 같은 법은 전산 보존도 허용합니다. 서버에 자료를 두는 포스라면 해지 뒤 조회 기간을 계약 때 묻습니다.

카드 매출은 여신금융협회 통합조회에 승인·매입·입금 내역이 쌓여 종이를 잃어도 되짚을 수 있지만, 현금 매출은 그 길이 없습니다. 마감 자료 보관이 결국 현금 매출을 지키는 일인 이유입니다. 용지는 영수증 용지 규격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단말기 집계표 합계와 포스 정산지의 카드 매출이 다릅니다. 어디부터 봐야 하나요?

먼저 두 자료의 시간 구간이 같은지 확인합니다. 다음은 취소 건이 한쪽에서만 빠졌는지, 포스에 연동되지 않은 단말기로 받은 결제가 있는지, 포스에서 결제수단을 잘못 골라 찍은 건이 있는지 순서로 봅니다. 그날 밝히지 못한 차이는 메모를 남겨 두고 며칠 뒤 카드사 입금과 대조합니다.

직원이 교대할 때마다 마감을 해야 하나요?

하루 마감은 한 번이지만, 교대 시점에 현금 시재를 세어 넘기는 일은 따로 필요합니다. 포스에 중간 정산이나 근무자 교대 기능이 있으면 그것을 쓰고, 없으면 교대 시각에 단말기 집계표를 뽑고 금전함 현금을 세어 인수인계 기록을 남깁니다.

마감을 끝낸 뒤에 손님이 와서 결제하면 어떻게 되나요?

단말기의 집계는 조회 기능이라 집계표를 뽑은 뒤에도 승인은 그대로 됩니다. 포스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릅니다. 오케이포스 매뉴얼은 영업관리에서 마감취소를 고를 수 있되 주문과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만 가능하고, 이미 매출이 생겼다면 그날 마감하지 말고 다음 날까지 영업한 뒤 마감하라고 안내합니다. 어느 쪽이든 그 건은 메모해 두어야 이틀 치 자료가 맞습니다.

집계표를 매일 뽑으면 용지가 많이 듭니다. 화면으로만 확인해도 되나요?

기기에 따라 화면에서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고, VAN사 가맹점 앱이나 홈페이지 조회로 대신하는 매장도 있습니다. 다만 종이 집계표는 그날 그 자리에서 확정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조회 화면과 다릅니다. 보관 기간 안에 분쟁이 생겼을 때 근거가 되므로 하루 한 장은 뽑아 두는 편을 권합니다.

참고한 자료

글로 다 풀리지 않는 부분은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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